아이언 파이널 독기
진짜로 나보다 센 사람 성실히 없지 아이언의 세미파이널 스테이지 독기 와 이 스테이지 중 어떤걸 고를까 망설였지만, 힙합 원래의 간지와 쇼미 역사상 가장 뽕차는 쇼미더머니 11 카메라워킹, 그런즉 필자가 갖고 있던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을 무참히 부숴버린 이 스테이지를 선정 일병때 인생관에서 고참들과 다같이 연등하면서 보면서 전율했던 상기가 나는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부심 따위 부순 객기와 뮤직뱅크 1141회 진상, 나밖에 못하지 아이돌인데 진품 저질, 일베, 막장, 찐따 이미지였던 블랙넛을 잠시나마, 비로소 갓대웅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해준 스테이지 당연히 앨범 통지고 잠수탄 지금은 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이 무대가 나올 그때 블랙넛은 송민호보다 특별난 래퍼였다. 이제는 상병을 달고 시청했던 쇼미4, 후임들과 이 스테이지를 연등하며 또 또 모두가 몸서리를 느꼈다. 3초 컷 심사로 악명 높았던 힙합 대부 더콰이엇 이 달라졌습니다. 트롯2 투표하기 3초의 심사 시간을 무려 1초나 늘려줬습니다. 게다가 스윗한 피드백까지~ 3초 심사 아호는 삼촌 심사로 바뀌었다는 쇼미 10년이면 뮤직뱅크 1138회 더 콰이엇도 바뀌는 건가요. 미트롯2 투표하기 이즘 치솟는 물가 상향으로 인해 팍팍해진 여러분들의 마음을 위로 해 주는 더 콰이엇의 전향적인 포즈, 몹시 바람직하다는 군중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는 분 과연 뭘 좀 아는 배우신 분 그 대신 3초 심사 타이틀은 저스디스 퓨로듀서가 가져갔습니다. 더 콰이엇만 바뀐게 아닙니다. 쇼미더머니가 어째 따뜻해졌습니다. 대한민국 포르투갈 중계 악마의 편집도 하나도 없었고 디스전을 화제거리로만 사용하지도 않았고요. 쇼미 참석 하는 래퍼들의 진지한 자세와 다짐을 회견으로 민감하게 담아줬더라구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엠넷이 마침내 방영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음을 인정하는듯 관객들이 더이상 악마의 편집에 놀아나지도 휘둘리지도 않겠지만! 뮤직뱅크 1138회 괜히 불필요한 논점을 만들어서 참석자들이 악플 인신 공격을 당하게